-
[작업실에서_002] 반성없는 내일을 위한 시간표골판지 2018. 12. 26. 17:38
오늘은 약간의 중국어 공부 외에 별로 한 게 없다.
반성의 의미로 점심은 인스턴트 컵밥으로 때웠다.
(이곳에는 전자렌지가 없어 컵밥은 뜨거운 물만 부어 먹어야 했고
냉장고도 없으므로 김치 같은 반찬을 보관할 수도 없다)
반성의 시간을 갖지 않기 위한 내일 이후의 예상 타임스케쥴은 이렇다.
작업실 체류 시간 : 오전 8시 반~오후 5시 반
9시간 중 점심시간(13:00-14:00) 1시간, 쉬는 시간 1시간을 제외한 working hours는 총 7시간
이를
영어 1시간
일본어 1시간
중국어 2시간(곧 복학이므로)
글쓰기 1시간 반
그림 1시간 반
의 비율로 보내게 될 것이다.
자자,
내일의 맛점을 위해
시간을 엄수하는 의미로
오늘은 이만 퇴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