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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가 아닙니다걷고 쓰고 그린 것들/기억의 습작 2016. 5. 23. 17:34
동네 골목길 지나가는데 어느 집 담벼락 밑에 수줍게 피어있던 노란 꽃.
이 꽃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놀랐다.
돌나물꽃이라고 함.
봄 되면 슈퍼에서 잎만 사서 먹기 바빴지
이렇게 별처럼 눈부신 모양의 꽃을 틔우는지 몰랐다.실물은 정말 예뻤는데 이 그림은 왜 화투짝의 냄새가...
펜선으로 했더니 고르지 못한 선과 덧칠이 두드러진다. ㅎ
실물은 정말 예뻤는데 이 그림은 왜 화투짝의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