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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부터 쭉 변치 않았던 스트레이트 머리를 버리고
주변인간들의 권유를 받아들여
웨이브에 도전하다!!
그런데
"다 됐어요~"
고개를 들어 앞을 보니
거울 속에 웬 아지매 한 분이 -_-;;;
스트레이트에 질려있던 터라 후회는 없지만
당장 내일 옷은뭘 입고 가냐고;;;;;
그래도...늘 다니던 명동의 J모 미용실보다 착한 가격과
1시간 반도 안 되는 짧은 시간은 만족스러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