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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서_43] 클래스101 과제물 8걷고 쓰고 그린 것들/기억의 습작 2020. 6. 4. 15:12
한낮의 도쿄 카페 그림 스케치.
다른 부분이 심심해 자전거에 공을 들였다.
역시 세부에 치중하다보니 구조를 완전히 틀리게 그렸음을 나중에 다른 사람 그림 보고서야 깨달았다.
어려워...난 생각보다 꼼꼼한 사람은 아닌갑다.
전체적으로 선 굵기도 굵었고. 좀 가늘게 해야겠다.
직선 부분 너무 오토 기능에 의존하는 것도 좀 개선해야 할 텐데.
...등등, 고칠 점은 많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보람도 있는 수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