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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오후, 드라이브...골판지 2006. 9. 1. 20:53
간만의 드라이브.
가슴 속을 탁 트이게....
까지는 못했다. 교외로 나가지는 못했으므로 ^^;;
그래도 좋아.
오가는 사람들의 왁자지껄함.
끝내주는 저녁노을의 향연.
신호대기 중 옆차의 차창 너머로 들려오는 최유라 아줌마의괄괄한 웃음소리.
매연을 내뿜으며 나 혼자 기분전환하기는 좀 미안했는데
오늘 같은 날이라면
한번 쯤은 해도 괜찮을 것 같다.
내일은 자전거도목욕 좀 시켜야지.
이제 가을이니까.....^^
気分爽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