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업실에서_021] 다시 만나요걷고 쓰고 그린 것들/기억의 습작 2019. 4. 16. 16:32
아침 안양천변.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길을 자전거로 지나오며 벚꽃엔딩을 떠올렸는데
작업실에 와서 그림 한장 그리고 날짜를 써넣으며
문득 오늘이 그날임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오늘은 <벚꽃엔딩>보다는
아주 오랜만에
모리야마 나오타로(森山田直太郎)의 <벚꽃(さくら)>이 떠오른다.
아침 안양천변.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길을 자전거로 지나오며 벚꽃엔딩을 떠올렸는데
작업실에 와서 그림 한장 그리고 날짜를 써넣으며
문득 오늘이 그날임을 깨달았다.
아무래도 오늘은 <벚꽃엔딩>보다는
아주 오랜만에
모리야마 나오타로(森山田直太郎)의 <벚꽃(さくら)>이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