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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5월 13일 강의평가용으로 제출한 단편 '어느 토요일'걷고 쓰고 그린 것들/기억의 습작 2005. 5. 15. 15:28
명동에 간다,
가서..
뭐든지 혼자 해 보는 거...
생각처럼 두렵진 않네....
않네...
쫑(終)
1빠로 걸린 덕에꽤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역시나 벼락치기는 안 된다는, 날림은 안 된다는, 뻔한 교훈을 남겨 준 또 하나의 사랑스런 내 작품. 집에서건 회사에서건 강의실에서건 사실과 허구가 섞여있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보고나서 돌아오는 반응은 한결같이 "너 혼자서 영화 봤어?~ㅉㅉㅉ 나 부르지~" ...이런 것이었다. =_=;;;